드라마 리뷰

사내맞선 2회차 정보_줄거리 및 리뷰(안효섭,김세정,설인아,김민규)

쎄나홍 2022.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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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사내맞선 인물관계도 출처 SBS 공식 홈페이지

출연 : 안효섭, 김세정, 김민규, 설인아, 이덕화
크리에이터 : 박선호, 한설희, 홍보희
관람등급 : 15+
장르 : 웹툰 원작 한국 드라마, 로맨틱 코미디

※ 본 포스팅에는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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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2화 줄거리 및 리뷰

(본 포스팅의 사진 및 대사 등 모든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출처 SBS 공식 홈페이지 본방클립

2화는 민우를 발견하고 아무 차를 타 숨었는데 그 곳에서 태무를 다시 만나게 되면서 시작된다.
태무가 싫다더니 왜 또 왔냐 묻자 하리는 다시는 얼굴 보고 싶지도 않고 결혼 생각 눈곱만큼도 없으니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하러 왔다고 한다. 자신이 싫은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자 하리는 태무에게 "다 싫어요. 그 이상한 느끼한 멘트 하는 것도 싫고요, 시조새 닮은 얼굴도 싫어요" 라고 말을 하고 가버린다. 태무는 시조새 닮았다는 말에 충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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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하리는 회사에서 짝남 민우와 동료 혜지가 만나는 것을 목격하고 이 두사람을 피하다 또 강태무를 마주치게 된다. 강태무를 피해 도망을 가다 넘어져 슬리퍼를 날려버린다.
태무는 하리의 슬리퍼로 얼굴을 맞고 코피를 흘린다. 하리는 이 모습을 보고 황급히 도망가고 태무는 하리를 쫓는다.

출처 SBS 공식 홈페이지 본방클립

엄청난(?) 추격전 끝에 결국 엘리베이터에서 만나게 된 두사람. 하리의 사원증을 보고 태무는 지난번 기획안 아이디어가 좋았다고 말을 건네자 하리는 신나서 시대를 잘못 탄 기획안이였다고 지금 나왔으면 대박을 쳤을 거라고 자화자찬을 한다. 이때 알람이 울리고 염지 해둔 고등어를 보러 가야한다고 황급히 자리를 떠난다. 이런 하리를 보고 태무는 "하는 짓은 이상한데 일하는 건 마음에 드네"라고 혼잣말을 하며 미소를 짓는다.

출처 SBS 공식 홈페이지 본방클립

영서는 모든 사실을 말하기 위해 태무와 약속을 잡고 약속 장소에서 주차를 하다 접촉 사고를 내게 된다.
그 사람은 바로 첫눈에 반했던 성훈이였다. 성훈에게 명함을 건네고 그 모습을 태무가 보고 진영서는 자신의 맞선녀라고 영서를 사칭범으로 몰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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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영서는 태무를 만나 자신이 진짜 진영서이며, 하리는 가짜라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태무는 영서에게 자신과 맞선 본 가짜 진영서는 누군지 묻고 영서는 하리가 당부한대로 말한다.
"저도 모르죠. 업체로 고용한 대행 알바 서비스로 얼굴도 이름도 생판 모르는 처음 보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영서의 가방을 지나 번 맞선녀가 가져왔다는 태무의 거짓말에 속은 영서는 그때 그 가방과 이 건 다른 거라 말하면서 거짓말이 전부 들통나고 만다.
태무는 집안 어르신들이 영서가 꾸민 일을 알게 되면 노여워 하실텐데 괜찮겠냐고 협박하며 하리를 데려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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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서는 하리를 속여 선물로 옷도 사주고 머리까지 한 후 태무를 만나는 자리에 데려간다.
하리는 재빨리 자리를 뜨려 했지만 때는 이미 늦은 상황.
도망을 가려다 가방을 쏟아 안에 있던 치킨집 쿠폰을 전부 쏟아 버린다.
태무는 치킨집 쿠폰을 주웠고, 그 곳이 하리의 가족이 하는 곳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리는 태무에게 사과를 하고, 태무가 하리에게 진짜 이름을 묻자 하리는 순간 생각나는 이름인 "신금희"라고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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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무는 하리를 만나고 돌아 온 후 강회장에게 진영서씨와 결혼은 없던 일이 되었다고 이야기 한다.
이에 크게 실망한 강회장은 다시 태무에게 맞선을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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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무는 하루에 1번에서 10번 맞선을 보고 거기에 일본까지 가서 맞선을 보고 온다.
하지만 다들 똑같은 말만 하고 태무의 외모,재력에 반하기만 하자 태무는 지루하게 느껴진다.
자신의 시간이 비효율적으로 낭비 되는 것이 싫은 태무는 할아버지에게 결혼 할 여자가 있다는 거짓말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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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태무는 하리에게 만나자 하고 하리는 회사가 일산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근처 아무 카페를 찾아보고 거기서 만나자 하는데 거긴 다름 아닌 키즈카페... 태무는 하리에게 "나랑 연애합시다. 결혼을 전제로" 라고 이야기 한다.
하리가 자신에게 반한 거였냐 말하니 진짜로 사귀는게 아니라 사귀는 척을 하자며, 적임자는 하리 뿐이라고 이 일을 해준다면 할아버지를 만날 때마다 160만원씩 알바비를 주겠다고 말한다.평생 빛보다 빚으로 살아 온 하리는 이 제안에 고민을 하고 생각해보겠다고 한다.

출처 SBS 공식 홈페이지 본방클립

하리의 집 앞으로 찾아온 태무.
하리는 급하게 화장을 하고 태무를 만난다.
계약서를 건네며 다시 한번 가짜 연애를 제안 하며 숙지 할 것은 미리 숙지 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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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는 태무의 제안을 거절하고 집으로 도망가고 태무는 그런 하리를 쫓아간다.
집 앞에서 티격태격 하는데 저 멀리서 남동생이 오자 당황한 하리는 태무를 밀치고 뒤로 넘어지는 태무를 잡는다.

출처 SBS 공식 홈페이지 본방클립

마지막 장면은... 로코의 묘미답게 넘어지는 태무를 잡으려다 같이 넘어진 하리.
뽀뽀를 하면서 끝이 나게 된다.

후기


웹툰이 원작이기도 하고,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답게 조금은 오글거리는 설정들도 있다.
하지만 난 이런 점이 더 재밌게 느껴졌다.
가볍게 볼 수 있는 드라마인 거 같다.
방영 종료가 됐지만 난 넷플릭스로 다시 보고 있다.
웹툰을 봤기에 내용을 아니깐 안 봤던 드라마였는데 1화 때 후기처럼 웹툰과 같은 점, 다른 점 찾는게 나름 흥미롭다.
웹툰 보면서도 응원했던 서브커플인 영서와 성훈 커플 러브라인이 얼른 나왔으면 좋겠다!

사내맞선 2회 줄거리 및 리뷰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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