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

사내맞선 5회차 정보_줄거리 및 리뷰(안효섭,김세정,설인아,김민규)

쎄나홍 202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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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출처 SBS 공식 홈페이지 포스터

출연 : 안효섭, 김세정, 김민규, 설인아, 이덕화
크리에이터 : 박선호, 한설희, 홍보희
관람등급 : 15+
장르 : 웹툰 원작 한국 드라마, 로맨틱 코미디
※ 본 포스팅에는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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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5화 줄거리 및 리뷰

(본 포스팅의 사진 및 대사 등 모든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출처 SBS 공식 홈페이지 본방클립

4회에서 태무는 하리의 정체를 알게 된 상태로 끝나고, 지갑은 가게 앞에 두고가서 동생 하민이가 주워다준다.
신금희의 정체를 알고 화가 난 태무는 복수를 꿈꾼다. 회사 앞으로 나오라고 전화 해서 일산으로 불러내고선 성훈에게 전화해 2시에 식품개발1팀과 회의의 잡으라는 태무. 하리는 다급히 회사로 택시를 타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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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도착했지만, 태무는 하리에게 백김치 라비올리 단가가 너무 비싸다며 단가는 낮추고 품질은 높이는게 연구원이 할 일 아니냐며 다시 만들어 오라고 괴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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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답지 않은 처신이였다고 말을 하는 성훈.
"차실장, 신하리씨가 누군지 알아? 신금희가 신하리였어. 아주 천천히 오래오래 깨닫게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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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는 열심히 다시 연구해 요리를 만들어가지만, 뒤끝 폭발 복수를 시작한 태무는 다시 만들어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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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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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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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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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맛도 안 보고 다시!를 외치는 태무에게 하리는 참다참다 화를 낸다.
"대체 어떻게 다시 하라는 건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얼굴을 들이대며 말하는 하리에게 태무는 심장이 두근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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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찾아온 강회장과 직원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태무는 같이 밥을 먹으러 온 민우와 하리의 모습을 보고 일을 핑계로 좋아하는 남자를 만난다고 생각을 해 질투를 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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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리를 괴롭히기 위해 태무는 토요일 창립기념일에 같이 참석해달라고 말을 하고, 하리는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참석을 못 한다고 말을 하지만 태무는 그럼 어쩔 수 없이 위약금을 받겠다며 협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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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훈은 태무에게 신하리씨도 불쌍한 거 같다며, 유독 신하리씨 일에 관해서는 형이 평정심을 유지 못 하는 것 같다고 말을 하자 태무는 그동안 자기를 이렇게 화나게 한 사람이 없었나보다며 당황스러워 한다. (성훈이 사적인 곳에선 태무에게 형이라고 부르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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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로 출근한 하리.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바로 하리가 메카히트상을 받게 된 것이다.
기뻐하지만 하리는 이내 걱정을 하기 시작한다. 바로 메카히트상은 창립기념일날 사장에게 직접 상을 받는다는 거...
신금희로도 참석 해야하고, 신하리로도 참석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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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2역을 해야하는 상황에 놓인 하리.
위약금은 물어 줄 돈이 없으니 직원 신하리로서는 불참하려고 했지만 이를 가만 둘 일 없는 태무는 가족까지 초대를 하여 불참 할 수 없도록 만들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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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금희 모습으로 참석 했다가 신하리로 변신 하려고 했지만 엄마 미모와 마주치고 미모는 딸 하리를 알아본다. 하리가 아닌 척 도망가려고 하지만 미모에게 붙잡히고 결국 하리는 정체를 들켜 해고 당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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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모든 건 하리의 꿈이였다. 미안해요...미안해요...라고 잠꼬대하며 자는 하리의 모습을 보자 태무는 신경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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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서는 집 근처 맞집에 가게 되고 거기서 또 성훈을 만나게 된다. 선 지키자는 김민규에게 유치한 선 긋기로 복수하는 영서. (너무 귀여워요ㅠㅠ 설인아배우님 러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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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의 메가히트상 축하 회식을 하고 잔뜩 취한 하리는 태무에게 전화를 건다. 위약금이 얼마냐며 도저히 참석 할 수가 없다고 취해서 이야기 하던 하리는 고등학생들이 담배피는 걸 뭐라고 하다가 그네 위에서 떨어져 전화가 뚝 끊기게 된다. 갑자기 끊긴 전화에 걱정된 태무는 동네를 다 돌며 하리를 찾아다니고, 미끄럼틀 안에서 잠든 하리를 발견한다.
하리는 태무를 보고 꿈이라 생각하고 자신이 신하리라고 고백한다. 그리고 미안하다며 태무의 어깨에 기대 잠이든다. 태무는 마음이 싱숭생숭 해진다. 그리고 다음날 하리에게 신금희씨는 해고라고 통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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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하리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는 태무는 며칠동안 보지 않으면 마음이 정리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뉴욕으로 해외 출장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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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뉴욕 출장 내내 하리 생각 뿐인 태무... 하리의 얼굴이 계속 아른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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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서는 6층 남자가 선물한 스탠드를 모르고 쳐서 깨져버린다. 그 안에는 예상했던 대로 몰래카메라가 숨겨져있었고, 영서는 이 걸 들고 경찰서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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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6층 남자가 따라와 깨진 스탠드를 가지고 도망을 가고, 이때 성훈이 나타나 6층남자를 쫓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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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 남자는 도망가면서 몰래카메라는 풀 속에 버리고 성훈은 멋지게 날라차기를 해 6층 남자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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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금희와 태무가 헤어진 줄(?) 모르는 강회장은 오랜만에 같이 밥을 먹자며 하리와 태무를 따로 부르고, 식당 앞에서 둘은 만나게 된다. 하리는 계약은 끝났지만 어른이 부르시는데 안 올 수가 없었다고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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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과의 통화를 통해 영서에게 안 좋은 일이 생겨 경찰서에 가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태무는 하리에게 "지금 이럴 때가 아닙니다. 빨리 갑시다. 신하리씨" 순간적으로 하리의 본명을 부르게 되고 하리는 지금 저를 뭐라고 부르셨냐고 묻는다. 이에 태무는 "신하리라고 불렀습니다. 맞잖아요, 본인이름"라고 말하자 하리는 놀라며 5화는 끝이 난다.

후기


5화는 질투하는 태무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
4화 마지막에 태무는 신금희의 정체를 알게 되고, 5화 마지막엔 하리가 자신의 정체를 들킨 걸 알게 된다.
그럼 6화는 얼마나 더 재밌다는 거지...???
이 드라마는 가면 갈수록 더 재밌어진다.
보통 드라마 속엔 악역이 있는데 이 드라마는 아직까지 악역이 없어서 재밌는 거 같다.
해피엔딩 좋아해요 전~~~!!
지금처럼 문제 없이 쭉~ 로맨스만 이어졌으면 좋겠다.
이런 설렘 가득한 드라마 보면서 대리만족 중이다.
5화 역시 안효섭배우님의 얼굴 열일 하셨고,
신하리 역에 김세정배우님 안 어울리실 거 같았는데 너무 찰떡 소화 하신다!
설인아배우님 너무 사랑스럽고ㅎㅎ 김민규배우님도 멋지시고
등장인물이 다 좋아서 더 재밌는 거 같다!
사내맞선 5회 줄거리 및 리뷰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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