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오수재인가
출연 : 서현진(오수재역), 황인엽(공찬역), 허준호(최태국역), 배인혁(최윤상역),
지승현(최주완역), 이주우(송미림역),이경영(한성범역), 김선혁(민영배역), 전진기(하실장역),
김재화(조강자역), 남지현(나세련역), 이진혁(남춘풍역), 김창완(백진기역),
김영필(서준명역), 지주연(정희영역), 차정화(채준희역), 조달환(구조갑역), 이규성(소형칠역),
최영준(윤세필역), 박신우(한동오역), 전재홍(한기택역), 조영진(이인수역), 원형훈(이시혁역),
이종남(양화자역), 남정우(오천재역), 이승빈(오영재역)
제작사 : 보미디어
연출 : 박수진, 김지연
극본 : 김지은
관람등급 : 15+
장르 :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 피카레스크
OTT : 웨이브, 쿠팡플레이
*본 포스팅에는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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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수재인가 15회 줄거리 및 리뷰
(본 포스팅의 사진 및 대사 등 모든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수재는 죽은 제이를 끌어 안고 눈물을 흘린다.
최주완은 제이가 수재 때문에 죽었다고 수재를 원망한다.
병원 의사선생님은 수재를 알아보고 준희에게 연락해 수재의 상황을 이야기 해준다.
더이상 수술 스케줄 때문에 수재를 계속 가만히 둘 수 없는 병원측은 수재를 강제로 내보내기 위해 공찬을 억지로 끌어낸다.
수재는 수술실 안에 쓰러져있었다.
공찬은 최윤상에게 제이가 수재의 아이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송미림은 최주완,이시혁,한동오의 지문과 김동오 사건 칼의 신원미상 지문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감정결과서를 받는다.
오수재 "나가야 돼. 가게해줘 준희야."
제이의 장례식장
제이의 장례식장에서도 서로를 못 잡아 먹어서 난리인 한동오와 이시혁
최태국 "내 손녀가 세상을 떠났는데 내 앞에서 한다는 것이... 이 못 배운 새끼들. 내가 너희들 사람 구실하면서 살게 해줬는데 그 걸 잊고 감히 여기서? 이런 개 같은 새끼들"
최주완 "네가 아버지한테 헛소리 나불댄 거 다 알고 있어. 10년 전 사건 세 놈들이 용의자다. 그 바람에 아버지가 제이가 네 딸이다 불으셨지"
오수재 "용의자가 맞으니깐 그러니 흔들리셨겠지"
최주완 "네가 네 딸을 죽인 거야."
제발 좀 그만하라고 소리를 지른다.
오수재 '미안해. 말할 수 없이. 너무 미안해. 엄마가 우리 하늘이 알아보지도 못하고 너를 슬프게 했던 거 너무 미안해, 내 아가. 잘 가, 내 아가. 내 딸 하늘아."
오수재는 한기택한테 들은 안강훈 스캔들 영감들이 박소영 시켜서 만든 거였다고 들은 이야기를 말한다.
홍석팔과 박소영을 죽인 사람이 누군지 아냐는 물음에 하실장 아니 최태국에게 물어보라는 한기택의 음성을 오수재는 최태국에게 들려주고 두 사람은 비밀유지계약서에 사인을 한다.
윤세필은 한성범의 집에서 강은서의 귀걸이 한 짝을 발견 했다고 백진기에게 알려준다.
오수재는 공찬에게 쪽지를 남기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이인수 의원과 한성범 회장은 미꾸라지처럼 또 각종 의혹을 빠져나간다.
최태국은 하실장에게 강은서 주변인물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라고 지시한다.
최태국은 서준명을 징계위원장으로 앉혀놓고 오수재를 '변호사 등록 취소, 영구제명' 시키라고 말한다.
송미림은 하실장의 지문을 챙기다 들키게 되고 그동안 지문들을 수집하고 다녔던 사실을 최태국에게 들키고 만다.
새끼 오수재라며 미림을 압박하는 최태국
미림에게 펜을 던지며 자신의 지문도 가지고 가라고 비꼰다. 또 변호사 협회 징계 위원회가 열릴 거라는 걸 오수재에게 알리라고 말한다.
미림은 최태국이 던진 펜을 챙겨 나간다.
준희와 리걸클리닉 멤버들은 준희가 챙겨놓았던 전나정의 편의점 유니폼을 찾는다.
공찬은 오수재와 함께 왔었던 바닷가를 찾아가 수재를 찾으러 돌아다닌다.
딸의 죽음으로, 자신이 공찬의 인생을 망하게 했다는 생각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바다속으로 들어가는 수재
공찬이 나타나 수재를 막는다.
공찬은 아이가 세상을 떠나는 게 얼마나 아픈일인지 다 알 수 없지만 수재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며 자기도 동생이 그렇게 된 게 다 자신 때문이라 생각할 때마다 지옥이었다고 제발 그 지옥에 빠지지 말라고 말한다.
그런다고 자신의 잘못이, 책임이 없는 건 아니라고 말하자 공찬은 다른 사람 인생이 얼마마나 큰 죄인지 미안해 하지 않고 부끄럽지 않게 하는게 큰 죄인지 세상에 알리라면서 책임을 지면 된다고 말한다. 오수재가 자신이 또 어리석을 수 있다고 공찬이 다칠 수도 있다고 말하자 끝까지 곁에 있을테니 같이 가자고 말한다.
백진기 원장의 과거 뇌물 수수 의혹 기사가 뜬다.
최태국은 자신을 증인으로 신청하라며 자신이 무죄임을 밝혀주겠다고 대신 법무부장관이 되면 자신이 해달라는대로 해달라고 딜을 한다.
윤세필과 백진기는 최태국이 백진기를 이용하기 위해 뇌물 수수 혐의 기사를 내보냈다고 생각한다.
하실장은 어떤 서류를 들고 온다.
모두 자신의 손바닥 안에 있다며 비웃는 최태국
수재의 변호사 징계 위원회와 백진기의 청문회가 시작 된다.
증인으로 참석해 백진기를 돕겠다는 예상과 다르게 최태국은 백진기 후보자는 당시 뇌물을 받았다고 이야기 한다.
백진기가 2억의 뇌물을 받은게 사실이라고 이야기하는 최태국
백진기는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는 상황에 분노한다.
청문회 직전 강은서가 백진기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최태국
그는 백진기가 최주완, 한동오, 이시혁을 자신의 딸 사고의 가해자라는 망상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백진기는 이 세사람이 자신의 납치하고 나쁜짓하고 교통사고까지 나게 만들었다며 증거가 오고 있다고 분노한다.
하지만 백진기의 뜻과 달리 증거를 발견하지 못한다.
오수재도 청문회가 시작된다. 과거 재판에서 불법으로 저질렀던 친자 확인, 품위 유지 의무 위반, 진실 은폐, 거짓진술 금지 의무 위반 등 여러 혐의가 나왔고 인정하냐고 묻자 답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러던 중 오수재와 안강훈의 사진이 공개 되고 이를 본 미림과 수재는 놀란다.
사진을 본 수재는 미림에게 귓속말을 하고
변호사 징계 위원회는 잠시 중단을 하게 된다.
오수재, 백진기, 그리고 윤세필이 산 한성범의 집이 불탔다는 뉴스가 흘러 나온다.
하실장의 아들은 투병 끝에 결국 세상을 떠난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 오수재와 리걸클리닉 멤버들. 수재는 연락을 기다리는 듯해 보인다.
최태국은 혹시 자신의 일이 잘못 되면 하실장에게 모든 걸 뒤집어 쓸 것을 제안하고 아들도 없는 삶은 의미없다며 하실장은 그렇겠다고 답한다.
한수그룹은 SP파트너스와 매각 계약을 해제한다. 그리고 SP파트너스의 잘못으로 계약이 해제 되는 거라며 계약금 4000억까지 챙긴다.
리걸클리닉 멤버들과 함께 다시 오수재 변호사 징계 위원회가 열린다.
오수재는 박소영 사망 건의 본질을 알려드린다며 사진 하나를 공개한다.
다정하게 팔짱을 낀 최태국과 박소영의 사진.
오수재는 박소영을 죽인 사람은 홍석팔이 아닌 최태국 회장이라고 말한다.
공개로 진행되는 오수재 변호사 징계위원회를 보고 최태국은 깜짝 놀란다.
후기
요즘 너무 바빠서 포스팅이 좀 밀리네요ㅠㅠ
전 마지막회까지 봤는데
저는 만족하는 결말이에요.
안 보신 분들 계실까봐 스포는 아직 하지 않겠습니다!
15회는 조금 답답함이 있는데
16회는 뻥뻥 뚫리니깐...! 여기까지만 말할게요.
날씨가 많이 더운데
다들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왜 오수재인가 15회차 줄거리 및 리뷰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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