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출연 : 서인국(남한준역), 오연서(한재희역), 곽시양(공수철역), 강미나(남혜준역),
권수현(차도원역), 백서후(조나단역), 정만식(장두진역), 허재호(김상협역),
정하준(나광태역), 정은표(김철근역), 황우슬혜(이민경역), 백승익(박진상역),
김병순(박동기역),
제작사 : 피플스토리컴퍼니,AD406,몬스터유니온
연출 : 고재현,윤라영
극본 : 박혜진
관람등급 : 15+
장르 : 범죄 시리즈, 도서 원작 시리즈, 코미디 시리즈
*본 포스팅에는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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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1회 줄거리 및 리뷰
(본 포스팅의 사진 및 대사 등 모든 저작권은 KBS2에 있습니다.)
박수무당 남한준.
비밀 공간에서 모니터로 MK 노블 호텔 제주지사장 임원 면접 장면을 보면서 이민경에게 후보자들을 판단해 알려준다.
남한준은 도벽이 있는 후보자, 호텔리어를 로봇으로 싹 교체하려는 후보자, 임원의 아들인 후보자를 다 간파하여 이민경에게 알려준다. (엄청 용한 무당인가보다...)
"한국을 사랑합니다."
외국인 스티븐을 보고 남한준은 기운이 이상하다며 직접 만나러 면접장을 찾아온다.
남한준 "얼마 전 자살한 여비서의 원혼이 이놈에 붙어 있어."
남한준이 가르킨 사람은 스티븐이 아닌 고주원!
고주원은 여직원에게 정직원을 시켜준다면서 성추행을 일삼았고 이로인해 비서 한명이 목숨을 끊게 된 것이다.
지금 제주지사장 자리가 문제냐며 이 새끼부터 자르라는 남한준의 말에 이민경은 고주원을 내쫓는다.
박수무당 남한준은 미남당이라는 카페를 차리고 지하에서 무당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남당은 화려한 말솜씨와 점괘를 잘 보고 거기에 미남들만 있는 카페로 오픈과 동시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여성 팬들로 인산인해다.
용하다 못해 고객들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사실 남한준은 진짜 무당이 아니였다. 국정원 출신 동생 남혜준과 형사 출신 공수철과 함께 동업을 해 정보를 빼내 무당인 척 활동하고 있었던 것이다.
강력 7팀에 귀신...? 아니 한재희가 발령 받아 오게 된다. 장두진과 김상협은 신입 한재희가 썩 마음에 들지 않은 듯 보인다.
그때 목소리를 변조한 남혜준이 강력 7팀에 전화를 걸어 해양 경찰청 외사관을 사칭해 고주원이 곧 밀항할 거 같다고 알려준다.
김상협은 한재희에게 봐주는 건 오늘까지만이라고 막내는 사무실을 잘 지키라 하고 간다.
장두진과 김상협은 고주원을 쫓지만 역부족이다.
뒤쳐진 장두진 옆으로 무언가 지나간다. 귀...신??
김상협 옆으로도 지나간다. 귀신이 아니라 한재희가!
방금 지나간 거 뭐야...?
한재희는 놀라운 실력으로 고주원이 고용한 깡패들을 모두 제압하고 고주원을 체포한다.
뒤늦게 나타난 장두식과 김상협
해킹한 CCTV로 이 모습을 지켜보고 한재희한테 반한듯한 남한준
사무실에 돌아와보니 나광태가 와있었다. 나광태가 막내면 한재희는...?
한재희 "오늘부로 강력 7팀 팀장으로 발령받은 한재희 경위입니다."
장두진은 한재희 이름을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고 말한다.
장두진 "설마...요진서 한귀?"
한재희는 혼자 마약 판매조직을 검거하고 동료들까지 구해낸 인물이였다. 그때 귀신같다 하여 한귀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장두진이 경찰서장 김철근을 찾아가 왜 한귀를 보냈냐며 따지자 김철근은 한재희가 내부 고발을 해 윗선에서 눈엣가시로 보고 있다며 이왕 이렇게 된 김에 한재희 옆에 붙어 있다가 잘못한 게 있으면 잡아서 윗선에게 잘 보이자고 제안한다.
한재희는 오랫동안 찾는 사람이 있었다. 한 신문 스크랩을 바라보는데 신문엔 증거를 조작하고 범행을 은폐해 실형을 받은 경찰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한준... 같은데요??)
MK 노블 이민경으로부터 전화가 온다. 남편이 옷에 피를 묻히고 왔는데 뭔가 이상하다고 말하는 이민경
남혜준은 CCTV를 해킹해 집안을 살펴보고
블랙박스를 확인하는데 이민경의 남편은 다른 여자와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 배달원을 차로 치고 뺑소니 하는 장면이 담겨있었다.
오토바이 배달원을 트렁크에 싣고 가버리는 이민경의 남편
남한준은 이민경에게 니 남편이 또 사람을 죽였다며 빨리 수습하지 않으면 너까지 흉한 일을 당한다면서 본인이 직접 움직이겠다고 말한다.
이민경의 남편 신경호가 오토바이 운전자 시신을 어디에 유기 했을지 생각하는 남한준. 그는 신경호의 어머니 납골당이 있는 곳에 유기 했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곳으로 향한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그곳엔 오토바이 운전자의 시신은 없었다.
그때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차로 도망가지만 쫓아온 좀비(?)를 보고 기절하는 두 사람 (순간 좀비물이였어...? 했네요)
좀비가 아닌 신경호가 차로 친 오토바이 운전자였다. 죽지 않고 살아있었던 피해자... 남한준은 119와 경찰에 신고를 한다.
신고를 받고 사건 현장에 찾아 온 한재희
한재희 "남한준?"
스크랩한 신문 속 남한준의 모습과
과거인 듯한 남한준의 모습을 생각하는 한재희 (원래 알던 사이인가봐요!)
한재희는 강력 7팀에게 뺑소니 사건을 맡겠다 말하고 장두식은 튀지 말고 적당히 맞춰서 가자고 말한다. 한재희는 그런 장두식에게 형사로서 팀장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다.
남한준이 뭔가 수숭하다고 느낀 한재희는 미남당 앞에 놓인 쓰레기를 뒤진다.
스토커 광년인 줄 알고 미남당 식구들은 한재희를 뒤쫓는다.
귀신처럼 훨훨 날아다니는 한재희를 보고 다 놀라 도망가고 남한준만 남는다.
막다른 골목길 한재희와 남한준은 서로를 바라보며 1회는 끝이난다.
후기
내용이 정확히 이해 되지 않아서 조금은 더 봐야 재밌을지 알 거 같다!
코믹스러운 부분이 있으면서도 사연이 있는 내용이라 재밌을 거 같은 느낌이 든다.
시청률에 비해 명작일 거 같은 예감이 드는데...!!
내 촉이 맞길 바란다.
남들 우영우에 빠질 때 저는 미남당을 선택했습니당ㅎㅎ
연기가 조금 어색한 배우님들도 있어서 좀 거슬리지만...
일단은 열심히 보고 포스팅 할게요!
미남당 1회 줄거리 및 리뷰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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