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의 효능과 부작용, 요리법

오미자

효능

1) 기관지 건강
 - 사과산, 주석산과 같은 유기산이 많아 비염에 좋고 시잔드린 성분과 비타민은 기침과 가래를 억제하여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에 도움을 준다.

​2) 피로회복
 - 아답토젠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켜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피로물질 제거에 도움을 주어 피로를 회복하는데 좋은 효능이 있다.

3) 간 건강
 - 해독작용으로 체내의 중금속과 같은 독소를 배출해 주고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어 간을 건강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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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혈액순환
 - 리그난은 세포의 손상과 변이를 방지하는 항산화 성분으로 활성산소 제거 및  혈관벽 손상을 예방하여 혈행을 원활하게 해준다.

5) 당뇨 예방
 - 오미자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혈당의 안정화여 기여하여 당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6) 갈증해소
 - 여름철의 갈증을 해소하고 더위로 지친 심신의 기력을 회복하는데 좋다.

7) 갱년기 증상 완화
 - 오미자는 열을 낮춰주어 갱년기 여성의 안면홍조, 두근거림과 같은 증상에 효능이 있다.

8) 심장 건강
 - 고미신, 시트럴, 시트르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혈압을 낮춰주고 심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9) 두뇌건강
 - 쉬잔드린 성분이 항스트레스제 역할을 하여 불면증을 개선하여 숙면에 도움을 주고 뇌세포의 손상을 막고 회복을 증진시켜 집중력 및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뇌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출처 픽사베이

요리법

1. 오미자청 미역냉국 (출처 만개의 레시피 밥심은국력)

[재료]

 - 건미역 15g, 오이 1개, 청양고추 3개, 홍고추 1개, 마늘 5개, 오미자청1/2컵, 물 3컵, 식초 5큰술, 설탕 2큰술, 국간장 2큰술, 고운소금 1큰술, 얼음 4컵, 깨소금 4큰술

[레시피]

 - 건미역 15g을 물에 불린다. (5분을 불리면 쫄깃한 맛을 10분을 불리면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 끓는 물에 미역을 30초만 데치고 찬물에 두번 정도 헹궈서 물기를 짜준다.

 - 미역을 먹기 좋게 자른다.

 - 오이 끝쪽을 잘라내고 채 썬다.

 -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반으로 갈라서 씨와 태좌 부분을 긁어주고 등분해서 채를 썰어준다.

 - 통마늘은 앞부분을 제거하고 편을 썰어 준다.

 - 끓는 물에 마늘을 넣고 30초간 데치면 마늘의 아린 맛이 없어진다.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제거해준다.

 - 분량의 오미자청, 물, 식초, 설탕, 국간장, 고운소금, 깨소금을 볼에 넣고 잘 저어준다.

    (식초는 2배 식초를 사용해야 더 맛있습니다.)

 - 볼에 데친 미역과 채소들을 다 넣고 냉국물을 부어준다.

 - 얼음과 깨소금을 넣어 완성한다.

 

부작용

 - 과다 섭취로 인하여 복통, 식욕 저하, 속쓰림, 피부 발진 같은 경미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 간 약물, 항응고제, 면역억제제 타크로리무스와 같은 처방전을 복용할 경우 상호작용 할 수 있으므로 섭취를 하면 안 된다.

 - 중추 신경계에 작용하므로 간질이 있는 사람은 섭취를 피해야 한다.

 - 임산부나 수유부는 오미자 열매가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연구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섭취를 피한다.

 - 오미자는 자궁수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임신 중에는 섭취를 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