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

사내맞선 11회차 정보_줄거리 및 리뷰(안효섭,김세정,설인아,김민규)

쎄나홍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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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출처 SBS 공식 홈페이지 비하인드 포토

출연 : 안효섭, 김세정, 김민규, 설인아, 이덕화
크리에이터 : 박선호, 한설희, 홍보희
관람등급 : 15+
장르 : 웹툰 원작 한국 드라마, 로맨틱 코미디
※ 본 포스팅에는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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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11화 줄거리 및 리뷰

(본 포스팅의 사진 및 대사 등 모든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출처 SBS 공식 홈페이지 본방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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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태무는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태무가 걱정된 하리는 병원을 따라 나섰고 강회장은 여기가 어디라고 왔냐고 하리를 내쫓는다. 하리는 태무가 무사한 것을 보고 돌아가려고 하자 태무는 할아버지게 솔직하게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임을 밝힌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신하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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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장은 태무에게 당장 하리와 헤어지라고 말하지만 태무는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여자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앞으로 증손주 볼 생각 마세요. 하리씨만큼 좋아할 여자 못 만날 거 같거든요." -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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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서의 차를 타고 돌아가던 하리는 비가 내리자 태무가 걱정되어 길 한복판에 내려 비를 다 맞으며 다시 병원으로 찾아온다. 이런 하리의 모습을 보고 진심을 조금은 느끼는 거 같은 강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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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창 밖 남산타워를 가만히 보고 있던 태무는 생전 아버지가 남산타워와 트리가 비슷하다고 말했다며 부모님 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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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바쁜 부모님에게 놀이공원에 가자고 졸라서 급히 돌아오다 사고가 났다고 생각하는 태무. 꿈 속에서도 부모님의 뒷 모습밖에 보지 못한다며 사실은 부모님이 자신을 원망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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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는 태무 역시 자신 때문에 사고 났다고 생각하는 거 아니냐며 말하고 태무는 절대 아니라고 말을 하자 부모님도 사랑하는 자식인 태무를 어떻게 원망 할 수 있겠냐며 진심으로 위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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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에서 깜빡 잠이 든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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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영서에게서 유라가 한 짓을 듣게 된다. 유튜브 댓글에 하리가 자신의 남자친구를 민우를 7년동안 좋아했고, 현재는 GO푸드 사장이랑 사귀며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는 말도 안 되는 내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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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장도 알게 되고, 회사에서도 난리가 나자 하리가 진행하는 식품개발 1팀의 일을 모두 다른 팀으로 넘겨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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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팀 사람들은 식품개발1팀에 하리에 대한 내용을 물으러 찾아오고, 하리는 팀원들이 자신을 싫어 할 거라 생각하고 피해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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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회사에서 하리 흉을 보는 다른 팀 사람들을 계차장이 당당히 맞서 나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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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에게 감동 받은 하리는 끌어 안고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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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에 대한 소문을 차단하기 위해 강회장은 태무의 휴대폰을 뺏어버리고 태무는 공중전화로 하리에게 전화를 건다. 하리는 소문에 대해 내색하지 않고, 태무는 차라리 할아버지가 사실을 알게 되어서 속이 시원하다고 말한 뒤 결혼을 하자고 말 하려고 하는데 요금을 다 써서... 전화가 끊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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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장은 하리를 불러내 연구원이 할 일 없는 대전으로 발령을 가던지 아니면 사표를 쓰라고 말한다. (사실상 사표 쓰라는 거죠... 실제로 회사는 이렇게 무섭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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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무는 간호사들이 하리에 대한 이야기 하는 걸 우연히 듣게 되고 모든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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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에게 왜 말하지 않았냐며 화를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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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회사에 가서 하리를 찾지만 하리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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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를 찾아 하리네 가게로 왔지만 이 곳 역시 하리는 없고, 매형이라고 부르는 하민과 전에 있었던 젊은 사장님이라고 부르는 손님들, 아버님.어머님이라고 부르는 태무의 모습을 보고 부모님은 어리둥절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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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하리는 사표를 내라는 강회장에게 자신이 줄줄이 히트를 친 상품이 몇 개이며, 최연소 메가히트상까지 탔다며 사랑한게 죄라면 죄인은 맞지만 사표는 못 내겠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나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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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하리의 모습에 당황한 강다구 회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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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무는 하민이에게 휴대폰을 빌리고 있는데 태무를 40대 계차장으로 알고 있던 부모님은 아무리 잘생겼어도 40대가 20대 하리와 사귀냐며 등짝스매싱을 날리시고... 태무는 줄행랑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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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이는 부모님에게 계차장이 아니라 사실은 GO푸드 강태무 사장이라고 사실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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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서의 아버지는 영서를 찾아오고 성훈과 세 사람은 식사를 하게 된다. 성훈의 뒷조사를 이미 마치고 연애를 허락 할테니 영서는 집으로 들어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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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서는 성훈의 차 안에서 성훈이 몰래 숨겨 놓은 반지를 발견하게 되고 성훈은 영서에게 프로포즈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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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연락이 된 하리를 만나러 급하게 남산타워까지 뛰어 온 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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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두 사람은 뜨거운 밤을 보내며 11회는 끝이 난다.

후기


음...11회는 고구마만 먹어서 짜증났는데 마지막에 그 짜증이 확 풀렸다ㅎㅎ
웹툰에선 강회장이 꽤 하리를 좋아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드라마에선 1회밖에 안 남아서 그런 장면은 없을 거 같아서 아쉽다ㅠ
아무래도 웹툰과 내용이 다른 점도 많다 보니깐 아쉬운 점도 조금은 있지만
드라마도 드라마 나름대로 매력이 있어서 재밌게 봤다.
이제 1회만 남겨두고 있는데 1회로 모든 내용이 마무리 될지...??
급 마무리 되는 건 아닐지 걱정이 된다.
마지막회까지 두 커플의 달달함 유지 되길 바라며!
사내맞선 11회 줄거리 및 리뷰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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