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효능
1. 면역력 강화
-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 성분은 면역력을 강화하여 주고 원기 보충을 돕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마그네슘과 셀레늄이 포함되어 있어 살균, 항염 기능을 하여 우리 인체에 좋은 영향을 준다. 건강이 좋아지면 감기를 비롯해 각종 질병들을 방지해 줄 수 있다.
2. 장 건강
- 살균, 항균이 뛰어나므로 몸 안으로 들어갔을 때 장안에 있는 나쁜 박테리아들을 없애주어 소화작용을 좋아지게 해준다. 그래서 배에 가스가 차면 섭취하여 내려가게 하는 임시방편도 있다. 육회나 회 등의 날 음식을 먹을 때 함께 먹어도 좋다.
3. 뼈 건강
- 마늘을 섭취해 준다면 뼈 손실을 최소화시켜줄 수 있다. 폐경기 여성 대상으로 한 실험에 의하면 추출물을 매일 먹게 하였더니 에스트로겐 결핍이 크게 감소하였다. 그래서 여성분들의 뼈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4. 혈액순환
- 비타민B가 많이 들어 있어 혈관 수축 일으키는 호모시스테인을 감소해 준다. 이 수치가 상승하게 되면 피의 점도가 높아져 혈전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고 관상동맥 질환에 걸리기 쉽다. 그래서 잘 챙겨준다면 피의 흐름 좋아지도록 하고 다양한 병들을 예방해 줄 수 있다.
5. 노화 방지
- 인간의 몸이 노화되는 것은 사실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이를 최대한 늦춰주고 적게 받게는 할 수 있다.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피부 산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없애줄 수 있다. 멜라닌 색소 저해하여 기미와 주근깨 등의 피부 질환을 예방해 줄 수 있다.
6. 피로 회복
- 몸을 피곤하게 만드는 젖산 물질이 분비가 되는 것을 막는다. 비타민 B1의 경우 근육 뭉침이 있을 때 풀어주고 통증을 나아지게 해준다. 잘 챙겨 준다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
7. 중금속 배출
- 마늘에 있는 황화합물은 중금속 독성으로 인해 생기는 장기 손상을 막아줄 수 있다. 한 실험에 의하면 배터리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4주간 먹게 하였더니 혈액 내에 있는 납 수치가 줄어드는 결과가 나왔다.
8. 심혈관 질병
-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줄 수 있다. 아데노신, 알리신 성분은 혈전 응고 촉진하는 단백질인 피브린이 작용하는 것을 방해하여 준다. 그래서 뇌졸중, 심근경색을 방지해 줄 수 있다. 비타민 B1이 포함되어 있어 혈액순환을 잘 이뤄지게 하고 심장 운동이 잘 이뤄지게 도와준다.
요리법
1. 박솔미 - '마늘 마요 스테이크' 레시피 (출처 편스토랑)
[재료]
- 육쪽마늘, 설낏 살 200g,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마요네즈, 꿀, 로즈마리, 아스파라거스, 양송이버섯, 방울토마토
[레시피]
- 재료 준비
1. 설낏 살 옆면에 80% 정도 깊게 칼집을 낸 뒤 소금, 후추를 뿌린다.(*반으로 갈라 주머니를 만든다는 느낌으로 칼집을 내주면 좋습니다!)
2. 육쪽마늘 꼭지를 자른다.
- 마늘 마요 스테이크 만들기
1. 종이 호일을 사탕 모양으로 만들어준 뒤 육쪽마늘을 넣고 올리브오일을 넉넉하게 뿌린다.
2. 1에 로즈마리를 넣고 습기가 날아가지 않게 밀봉한다.
3. 2를 200도 오븐에 넣고 40분간 굽는다.
4. 다 익은 마늘의 끝부분을 잡고 꾹- 눌러 마늘 스프레드를 만든다.
5. 마늘 스프레드에 꿀 1T를 넣고 섞는다.
(*다진마늘을 사용할 경우 오일에 볶아 준비, 꿀 1T를 넣고 섞어줘도 OK!)
6. 칼집을 낸 설낏 살을 펼쳐 5를 넉넉하게 바른다.
7. 설낏 살을 팬에 올린 뒤 아스파라거스, 양송이버섯, 방울토마토와 함께 굽는다.
(*스테이크를 굽듯이 구워주세요!)
8. 한쪽 면이 다 익으면 뒤집어 주고, 익은 쪽 면에 마요네즈를 듬뿍 바른다.
9. 뒤집어서 다시 한번 더 마요네즈를 바른다.
10. 다 익은 고기는 은박지에 감싸 5분 레스팅 한다.
11. 레스팅 한 설낏 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채소들과 함께 플레이팅 한다.
부작용
- 일반적으로 생으로 먹어야 영양소들을 지켜줄 수 있다. 그러나 위벽을 자극하기 때문에 평상시에 위가 약하다거나 위장벽이 있다면 위벽을 헐게 만들 수 있고 안 좋아질 수 있다. 그래서 구토와 구역감, 가슴이 타는 기분, 설사 등이 생길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 프룩탄이 함유되어 있어 만성 위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다면 설사나 변비, 복부 팽만감 등도 생겨날 수 있다. 또 지혈 방해를 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수술하기 전 2주 정도는 농축되어 있는 환, 진액 등의 식품은 멀리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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