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

사내맞선 7회차 정보_줄거리 및 리뷰(안효섭,김세정,설인아,김민규)

쎄나홍 2022.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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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출처 SBS 공식 홈페이지 포스터

출연 : 안효섭, 김세정, 김민규, 설인아, 이덕화
크리에이터 : 박선호, 한설희, 홍보희
관람등급 : 15+
장르 : 웹툰 원작 한국 드라마, 로맨틱 코미디
※ 본 포스팅에는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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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7화 줄거리 및 리뷰

(본 포스팅의 사진 및 대사 등 모든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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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중인 하리의 전화를 대신 받아 준 호텔 직원 때문에 중요한 타이밍에 등장한 태무
남친 있다는 말이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정말 있었다는 둥, 하리가 명품 사다 주면서 만나는 거 아니냐는 둥, 하리를 무시하는 친구들의 발언을 듣고 기를 죽여주기로 한다.
"가만... 저 친구들 기를 팍팍 죽이려면 어떤 컨셉이 좋을까" -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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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지랄남! "자기를 향한 내 사랑과 이 카드의 공톰점이 뭔 줄 알아? 한도가 없다는 거." -태무-
키링남! "자기가 안 보이면 내가 불안해서 그래. 요 앞까지만 바래다 줄게." -태무-
대형견남! "조심 좀 하시죠! 당신, 내 여자에게 흠집 냈으면 어쩔 뻔 했어." -태무-
얼굴도 잘생긴데다가 한도 없는 카드로 돈도 마음껏 쓰며 하리에게 스윗한 모습까지 보여주는 태무의 모습에 친구들은 하리를 부러워한다. 거기에 결정적으로 회사 사장이라는 것까지 공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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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거 얻어 먹었으니 내일은 본인들이 사겠다는 친구들.고속버스는 끊기고 술 마셔서 운전도 못 하고, 어쩔 수 없이 하리와 태무는 같은 방에서 묵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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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는 본인이 쇼파에서 자겠다고 냅다 드러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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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잠들고 나서 침실로 옮기겠다는 폭스 태무의 말에 하리는 당황해하며 헐레벌떡 침대로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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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일개 직원이 어떻게 사장님과 사귀게 된 거냐고 난리가 나고 본인이 좋아서 쫓아다녔다고 말 하라는 태무.
하리는 민우는 일 때문에 자주 부딪히게 될 텐데 괜찮겠냐고 묻고 태무는 내가 불편할까봐 신경쓰이는 거냐 아니면 신하리씨 짝사랑 상대가 불편할까봐 그러는거냐 묻는다. 하리가 어떻게 알았냐하니 태무는 그 정도 눈치는 있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하리는 다 지나간 짝사랑 이야기를 다시 꺼내는 거 보니 눈치가 없다고 면박을 주고 다 끝났다는 말에 태무는 흡족해한다. "다 끝난 거 확실하죠? 난 양다리 걸치는 여친은 필요 없거든요." -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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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 거리는 마음에 잠 못 드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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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잠에서 깨어난 영서는 자신의 집이 아닌 성훈의 집이여서 깜짝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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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술에 취해 성훈과 뜨밤을 보냈고 기억이 나지 않는 영서는 당혹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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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일이 기억이 나지 않자 영서는 어젠 없던 일로 하자며 무효라고 말하고 급하게 성훈의 집에서 나간다. 성훈은 마음이 통한 줄 알았는데 없던 일로 하자는 영서의 말에 상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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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태무는 일 때문에 서울에 가야 하지만 태무만 가고 하리는 더 있다가 가라는 민우 때문에 태무는 일도 미루고 하리와 같이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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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벌리는 스케일도 어마어마한 재벌 태무는 할아버지 요트까지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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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만났냐고 묻는 민우에게 본인이 좋아서 따라다녔다고 말하는 태무. 하리씨 같은 또라이는 처음이라 신선했다고...실제 만남을 생각하며 태무는 자신의 진심을 이야기하지만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하리는 진짜처럼 말하는 태무의 말에 심쿵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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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정도면 어떤 여자라도 만날 수 있을텐데 왜 하필 하리냐고 묻는 민우.
"그러니깐 그 말은 신하리씬 내가 만날 수준이 아니다 이 말입니까? 이민우 셰프님은 사람 수준 따져가면서 만나나보죠? 신하리씨 내 눈엔 차고 넘치게 매력있는 여잡니다. 그러니깐 다시는 내 여자 수준 함부로 정하지마. 알겠습니까?" -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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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가 잡아준 참돔 회가 인생회라는 하리의 말에 태무는 승부욕이 생겨 낚시를 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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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먼저 선수치는 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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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는 배가 아프지만 태무는 질투심에 눈에 멀어 민우와 낚시 대결을 하느냐 하리가 아픈 걸 알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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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하리는 쓰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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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다녀 온 후, 본인 때문에 시간 낭비하지 않았냐며 계속 미안하다고 하는 하리에게 태무는 시간 낭비 끔찍하게 싫어하는 내가 왜 주말 내내 신하리씨 남친 노릇은 한 건지. sns까지 뒤져보며 뭘 좋아하는지 찾아보면서 회사 일도 미룬 채 이러고 있는지 정말 모르냐며 자신의 진심을 고백한다.
"나 신하리씨 좋아합니다.당황스러운 거 압니다.나도 마찬가지니깐. 질투심에 눈 멀어서 이민우 셰프 견제하느냐 내가 좋아하는 여자 아픈 것도 모르고 바보 같이 굴고. 그러니깐 자꾸 나한테 사과하지 마요. 사과해야 할 사람은 나니깐" -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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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생각해보고 답을 달라는 태무의 말에 하리는 마음이 복잡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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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와 태무의 호텔 사진을 본 강회장은 태무가 금희를 두고 바람 피는 줄 알고 화가 단단히 났고, 사실을 말할 수 없는 태무는 금희와 헤어졌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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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좋아하는 성훈인데 그 날 밤 일을 기억을 하지 못한 거에 미안한 마음이 들어 자책을 하는 영서와 태무 때문에 마음이 복잡한 하리는 만나서 서로의 고민을 이야기 한다. 하리는 영서에게서 태무가 몰카범을 혼내 준 사실을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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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서는 성훈을 피해다니고, 이런 영서를 본 성훈은 오해를 하고 자신을 비참하게 만들지 말라고 하며 자신도 편의점에서 영서에게 첫눈에 반했었지만 계속 선을 그었어야 했었다고 다시 선을 긋자고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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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의 진심을 들은 영서는 성훈을 쫓아가 막아서고 영서도 기억이 안 나서 미안해서 그랬다며 솔직하게 털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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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마음이 통한 두 사람. 성훈은 다신 잊지 못하게 해주겠다며 진한 키스를 한다. (이 거 영상 꼭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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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는 태무와 자신을 비교하고 거절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자꾸 태무 생각이 난다. 태무 역시 천천히 답을 달라고 했지만 대답 없는 하리 때문에 짜증을 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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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와의 콜라보 홍보영상 찍게 되는 민우와 하리를 몰래 보러 온 태무. 강회장은 태무를 찾아 이 곳에 오게 되고 두 사람은 강회장을 피해 도망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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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장을 피해 숨은 하리와 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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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장이 다시 선을 보라고 한다는 태무에게 하리는 선을 보라고 말을 하면서 태무의 마음을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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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무는 거절하는 하리에게 다시 한 번 고백을 한다.
"나 포기 안 해요. 거절하면 또 고백하고 계속 고백 할 겁니다. 언젠가 나 좋아할 때까지. 그러니깐 신하리씨도 마음 단단히 먹어야 될겁니다." -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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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사람 힘들게 해요? 왜 잘해줘서 생각나게 만들고 고민하게 만들고 기대하게 만들어요? 나와는 어울리지 않은 사람이라는 거 뻔히 아는데 왜 욕심나게 만들어요. 나 좋아하지 말아요"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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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도 결국 자신의 진짜 마음을 고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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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무와 하리는 키스를 한다.

후기


하리와 태무도, 성훈과 영서도 그냥 사랑하면 안 되나요~?
재벌 남주와 평민 여주의 만남은 로맨스 이야기에 흔히 나오는 주제이다.
근데 사내맞선은 반대의 상황인 영서와 성훈도 있다.
그래서 그런지 뻔하면서도 뻔하지 않은 그런 드라마인 거 같다.
7회에선 두 커플 다 서로의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게 되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진행 될 지 얼른 봐야겠다!
사내맞선 보면서 안효섭배우님 팬이 되었는데... 안효섭배우님 나오는 드라마 추천좀 해주세용!!!
사내맞선 7회 줄거리 및 리뷰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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